스투시와 일본의 아름다운 관계는 이번 가을, 겨울 시즌에도 어김없이 이어진다. 스투시 재팬과 챔피온이 겨울을 맞아 2017 가을, 겨울 네 번째 협업 캡슐을 선보인다. 코치 재킷 형태의 파카와 후드티, 스웨트셔츠로 제품군을 구성했다. 가슴팍에는 ‘스투시 스포츠’와 ‘S’ 문구를, 왼쪽 팔목에는 챔피온의 로고를 새겨넣었다. 구매는 스투시 재팬 웹사이트에서.
이뿐만이 아니다. 스투시가 더블탭스의 디자이너로 유명한 테츠 니시야마의 또 다른 브랜드, ‘FPAR(Forty Percents Against Rights)’과의 협업 파카를 공개했다. 오버사이즈 형태의 실루엣으로 뒷면에는 두 브랜드의 로고와 FPAR의 설립연도, QR 코드 프린트를 새겨넣었다. 담백한 카키색과 라글란 소매, 큼지막한 주머니는 FPAR이 추구하는 밀리터리 스타일의 흔적. 11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세탄 신주쿠점 팝업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