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작은 셀카 드론, 에어셀피
스마트폰과 함께 주머니 속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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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영원한 고충 한 가지. 여행지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내 모습을 촬영하고 싶은데, 욕심과는 달리 팔은 짧고 손에 들 건 많다. 보급용 드론 카메라의 등장이 이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해 주었지만 휴대성의 개선이라는 또 다른 과제를 남겼다. 런던, 밀라노, 상하이의 개발자들이 합심하여 해결책을 내놓았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포터블 드론 카메라 에어셀피다.
3.72 x 2.65 센티미터의 컴팩트한 크기 때문에 얼핏 휴대폰 같기도 한데, 이렇게 만든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드론과 스마트폰을 함께 넣을 수 있는 스마트폰 겸용 드론 케이스를 구현하기 위함이다. 휴대폰처럼 주머니에 넣어 다니면서 편리하게 휴대하고 필요할때 즉각 꺼내쓸 수 있다. 에어셀피의 무게는 52그램. 워낙 가벼워서 무게에 대한 부담도 없다. 무려 20미터를 날 수 있을 만큼 작고 가벼워도 500만 화소의 화질까지 착실히 갖췄다. 촬영한 사진은 2.4GHz와이파0이0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자의 휴대폰으로 자동 전송된다. 할인가로 사전 예약 판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