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속의 가방을 실현한 허쉘 서플라이와 인디펜던트 트럭 컴퍼니
짐 많은 날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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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보드 트럭 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인디펜던트 트럭 컴퍼니. 2015년, 2016년 연달아 슈프림과 협업하며 카테고리를 넓혀가고 있는 이들이 이번엔 가방에 도전한다. 아이템은 더플백과 데이팩. 상대 브랜드는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허쉘 서플라이다. 카모플라주와 검은색과 남색으로 표현된 이번 협업은 내구성과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소재는 아웃도어에서 많이 쓰이는 립 스톱 나일론. 제품들은 2등분에서 4등분으로 접히기도 한다. 손안에 들어오는 접힌 상태의 가방은 또 다른 가방 속에 ‘쏙’ 들어간다. 두 브랜드의 협업은 여기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