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링, 해리포터 버터 맥주 맛 아이스크림 출시

해리포터 팬이여 기뻐하라. 버터 맥주를 맛보기 위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을 버킷리스트에 올려둔 사람도 반색하라. 호그와트에만 존재한다는 마법 같은 버터 맥주 맛 디저트가 현실에 등장했다. 펜실베니아 기반의 맥주 브루어리 ‘잉링(Yuengling)‘이 출시하는 버터 맥주 맛 아이스크림이다. 버터크림 맛, 버터 스카치 맛, 버터 스카치 소용돌이 맛 등 이름만 들어도 호기심을 유발하는 미지의 맛 3종을 내놓는다. “J.K. 롤링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맛”을 만들겠다는 잉링의 당찬 포부를 믿어보자. 이미 일부 슈퍼마켓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약 4천 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