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CO 선글라스의 캘리포니아 쿨
베니스 비치 그 자체.














베니스 해변에서 탄생한 선글라스 브랜드 가렛 라이트(Garrett Leight). 캘리포니아 특유의 여유로운 ‘쿨’함을 제품에 불어넣은 이들은 설립 이후 몇 년이 채 지나지 않아 소위 ‘대박’을 터뜨렸다. 이 브랜드의 2017년 봄, 여름 컬렉션은 서부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캘리포니아의 바다와 사막을 부드럽게 재해석한 파스텔 톤의 금속 프레임이 이번 컬렉션의 디자인 포인트. 기존 모델인 반 뷰렌(Van Buren)과 킨니(Kinney)가 새로운 소재로 재탄생했고 신상 카날(Canal), 세빌(Seville), 린니(Linnie)를 새롭게 선보인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폭넓은 스타일을 아우르는 컬렉션이다. 가렛 라이트의 2017 봄, 여름 컬렉션을 지금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