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분위기의 나이키 SF-AF1 '상아색'
티끝 하나 없는 깔끔함.
나이키가 상아색(Triple Ivory) 버전의 SF-AF1 미드를 공개했다. 상아색으로 전부 통일한 갑피와 중창, 설포 등이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코와 측면은 단단한 가죽 소재로, 발목과 설포는 유연한 탄도 메쉬 소재로 제작해 내구성과 착화감을 동시에 잡았다. 밀리터리 스타일을 본뜬 에어 포스 1 미드 특유의 발목 스트랩도 어김없이 장착되었다. 뒤꿈치에 위치한 지퍼는 탈착의 편안함과 색의 대조를 제공하는 디테일. 나이키의 SF-AF1 상아색 버전은 6월 30일에 발매된다. 가격은 약 18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