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캐슬의 하이 패션 유니폼 업그레이드

텔파 클레멘스의 작품.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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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기반의 브랜드 텔파 설립자 텔파 클레멘스가 화이트 캐슬의 직원 유니폼을 디자인했다. 화이트 캐슬은 미국의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으로 텔파의 뉴욕 패션위크 이벤트 케이터링을 담당할 만큼 디자이너와 깊은 인연이 있다. 클레멘스는 화이트 캐슬의 유니폼을 위해 음식점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얻은 복고풍 의류를 내놓았다. 셔츠는 밝은 로열 블루 보디에 큼직한 세일러 옷깃을 부착하고 화이트 캐슬의 빈티지 흰색 로고를 가슴 패치로 새겼다. 클레멘스는 차후에 아예 화이트 캐슬에서 영감을 얻은 풀 스트릿웨어 라인을 론칭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같은 뉴욕 출신의 디자이너 윌리 차바리아가 페루의 교도소 죄수들을 위해 제작한 죄수복 컬렉션도 감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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