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맨션과 협업한 시스템 옴므 10주년 기념 컬렉션
새로운 라인 SSC의 시작.
올가을, 10주년을 맞이한 시스템 옴므가 그래픽 아티스트 비너스 맨션과 협업하여 ‘SYSTEM SERVICE CENTER(이하 SSC)’ 컬렉션을 선보인다. 시스템 옴므는 진보적인 감각에서 파생한 감도 높은 컬렉션을 통하여, 급변하는 패션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SSC 라인은 미래를 향한 새로운 접근과 영감을 제시하기 위해 시작됐다.
본 컬렉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은 아티스트 비너스 맨션은 연작을 통해 고전주의에서 컨템퍼러리아트의 영역까지 횡단하는 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다. 시스템 옴므는 아티스트의 비전과 작품 속 미학을 브랜드에 연결했고, 결과물을 통하여 새로운 방향으로 한 발 내딛으려 한다.
헤비 아우터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채로운 제품군으로 채운 컬렉션은 아티스트 비너스 맨션의 손끝에서 탄생한 아트워크와 시스템 옴므가 가진 현대적이고 세련된 성격이 더해져 완성됐다.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구축한 공간에서 포착된 순간들을 담은 아트워크와 오브제 색감. 시스템 옴므는 이 같은 특성들을 조합하여 캐주얼한 아이템에 접목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많은 변주를 시도한 아이템은 코트, 패딩 재킷, 퀼팅 재킷 등의 다양한 형태로 출시된 헤비 아우터다. 제품마다 소재, 형태, 길이, 봉제 법 등의 모든 요소를 달리했을뿐더러, 50만 원대부터 150만 원대까지의 폭넓은 가격대를 제안하여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선별할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이미지는 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컬렉션은 시스템 옴므에서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