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더 스킴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2018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합작 캡슐로 돌아온다. 새 협업의 핵심 제품은 ZX 500 RM 운동화. 완전한 가죽 제품과 가죽과 메쉬를 혼합한 제품으로 나뉜다. 황갈색의 ZX 500 RM FL 모델은 베지터블 가죽으로 제작되어 시간에 따른 에이징을 기대할 수 있다. 식물성 염료로 무두질한 천연 가죽은 아디다스 삼선의 박음질 디테일, 설포의 가죽 태그, 편안한 부스트 밑창과 결합해 헨더 스킴만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또 다른 모델인 ZX 500 RM MT는 흰색과 검은색 디테일을 장착한 2종의 색상으로 구성. 당겨서 조일 수 있는 풀 탭 끈으로 보다 쉬운 착용을 보장한다. 3 패널 모자와 네오프렌 신발 주머니, 2종의 토트백이 컬렉션을 완성한다. 제품군의 가격은 약 5만 원부터 34만 원까지. 11월 24일 KITH 등의 일부 편집 매장을 통해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