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2>, 2021년에 개봉
오이가 살아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2>가 2021년에 개봉할 전망이다. <헐리우드 리포터> 보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의 감독 스캇 데릭슨이 속편에서도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며, 현재 마블이 새로운 시나리오 작가를 물색 중이다. 내년까지 대본 완성을 목표로 2020년에 제작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닥터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물론 웡 역의 베네딕트 웡과 크리스틴 역의 레이첼 맥아담스도 계속 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엔딩에서 먼지가 되어 사라졌던 닥터가 어떻게 살아돌아올 것이며,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이 <어벤져스 4> 혹은 다른 마블 시리즈와 어떤 연결고리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닥터 스트레인지 2>는 현재 2021년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