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3천만 원, <피파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개막
개막전 매진.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후 축구팬들의 관심이 축구 게임으로 쏠리는 가운데, EA 스포츠 <피파 온라인 4>의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이 개막을 선언했다. 이는 <피파 온라인 4>의 5월 출시 이래 처음 치뤄지는 대회다. 총 상금은 무려 3천만 원, 우승자에게는 1천 2백만 원의 상금과 정규시즌 출전 시드권이 지급된다. 25일 넥슨 아레나에서 치뤄진 대회의 개막전 티켓은 판매 1시간만에 427석이 모두 팔렸다. 피파 온라인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은 개인전이 아닌 팀전으로 진행되며, 프로 4팀과 아마추어 4팀의 총 8개 팀이 대회에 참가했다. 티켓 구매 등의 대회 상세 내용은 넥슨 <피파 온라인 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피파 온라인 4>는 한국 7월 4주차 게임 사용시간 점유율에서 6.96%로 5위를 기록했다. 1위는 점유율 26.22%의 <배틀 그라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