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 시몬스의 마지막 캘빈클라인 스니커, ‘캔더 7 오렌지'
있을 때 다시 한번.

캘빈클라인 205W39NYC 라인의 새로운 스니커가 출시됐다. 매출, 브랜드 방향성 등의 문제로 하우스를 떠나는 라프 시몬스가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아이템 중 하나인 ‘캔더 7 오렌지 나파 레더’다. 나파 레더 소재의 어퍼부터 고무 아웃솔까지, 미드솔 부분의 사선 스트라이프 패턴을 제외한 모든 요소를 선명한 주황색으로 물들인 디자인이 제품의 핵심이다. 또 하나의 포인트도 있다. 측면에 금박으로 ’CALVIN KLEIN 205W39NYC’ 브랜드명을 새겨 라프 시몬스가 재창조한 캘빈클라인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가격은 $595. 캘빈클라인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