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나이키: 온 에어 콘테스트’ 최종 우승작 6 발표
특이점이 온 에어 맥스들.
다가올 3월 에어 맥스 데이를 기념하는 ‘2018 나이키: 온 에어 콘테스트’의 최종 수상작이 발표되었다. 뉴욕부터 런던, 파리, 상하이, 도쿄 그리고 서울까지 6개국에서 수천 명의 참가자가 저마다의 개성을 담은 디자인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5월 18명의 파이널리스트를 거쳐 최종 우승자 6명이 선정되었다. 각 도시를 대표하는 6인의 디자이너는 나이키 디자이너들과 함께 협력하며 그들의 상상 속에 존재했던 스니커를 현실로 만들어나갔다.
나이키 에어 맥스의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딜란 라쉬는 “올해 우승작들은 소비자의 모듈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툴을 도입하거나, 재료 사용의 경계를 확장하는 등, 지금까지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다양한 시도들이 반영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디자인의 접근 방식에는 늘 새로운 길이 있음”을 보여주는 ‘2018 나이키: 온 에어 콘테스트’ 수상작들을 감상해보자. 여섯 가지 디자인은 4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