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날 스투시 서울 챕터, 기념 익스클루시브 캡슐

스투시의 서울 챕터가 리뉴얼 과정을 거쳐 다시 태어난다. 런던, 로스앤젤레스, 암스테르담 등 전세계 스토어 디자인과 동일한 결과 감성으로 재설계될 서울 챕터는 W&PA의 디렉션 아래 완성되고 있다. W&PA의 윌로 페론은 “모든 스투시 스토어에서 사용되는 기본적 재료를 활용하고, 이전 매장의 요소를 유지하면서 친숙한 느낌을 주려고 한다. 새 서울 챕터 설계의 목표는 다른 시대의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한 디자인을 제시하는 것이다. 초기의 모더니즘와 포스트 모더니즘을 아우르고, 캘리포니아 특유의 모험적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곳. 현재 내부를 공개할 수는 없지만, 공간은 목재 선반, 파릇파릇한 식물, 밝은 조명 등으로 채워질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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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시는 서울 챕터의 새 출발을 위해 2개의 디자인으로 제작된 티셔츠를 출시한다.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된 반팔 티셔츠와 긴팔 티셔츠로 만나볼 수 있고, 앞면에는 ‘Stussy’, ‘Seoul’ 레터링이 더해졌다. 새 서울 챕터는 10월 5일에 문을 연다.

스투시 서울 챕터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