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x 키코 코스타디노브, 새 협업 신발 '젤 넵샤' 출시
1960년대 의상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
아식스와 키코 코스타디노브가 새 협업 스니커를 출시한다. 새 모델의 이름은 젤-넵샤로 1960년대의 의복에서 영감을 받은, 복숭아뼈까지 올라오는 높은 기장을 특징으로 한다. 메시 소재로 완성한 어퍼 위로 반투명한 레이어를 더했으며, 아식스의 ‘a’ 로고가 새겨진 발목 스트랩도 적용됐다. 컬러는 ‘로젤’, ‘블랙’ 두 가지다.
젤 넵샤는 루이자비아로마와 도버 스트리트 마켓 런던에서 9월 24일 처음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