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I와 T-Pablow 그리고 Eileen Yo가 함께하는 타미 진스 2019 가을 컬렉션

빈티지 스트리트 스포츠 스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의 타미 진스(TOMMY JEANS)가 RAVI와 T-Pablow 그리고 Eileen Yo와 함께 2019년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밝은 컬러웨이, 상징적인 브랜드 로고가 주입된 디자인, 아메리칸 빈티지 질감이 느껴지는 소재. 이 모든 것은 타미 진스를 대표하는 브랜드 요소이자 현재의 전 세계적인 트렌드이기도 하다.

패션과 음악의 연결고리는 2019년에도 계속된다. 타미 진스는 이번 가을 컬렉션의 엠베서더로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 RAVI, T-Pablow, Eileen Yo을 선정했다. 한국의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RAVI와 일본의 래퍼 T-Pablow 그리고 중화권의 R&B 싱어송라이터 Eileen Yo와 함께한 이번 화보 테마는 타미 진스의 가을 컬렉션 스타일링 북이다.

‘Sustainable’ 즉, 지속 가능성을 뜻하는 콘셉트는 최근 패션계의 중요한 화두가 됐다. 타미 진스 또한 이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디자인이란 매개채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말하려 한다. 큰 예로는 소재 변화다. 타미 진스는 이번 시즌 새롭게 추가된 테이퍼드 진의 소재로, 100% 재활용 면과 같은 재생 원단을 사용했다. 환경을 위해 고민하는 브랜드. 타미 진스는 그렇게 한 단계 대중들에게 한 발자국 더 다가간다.

또 한 가지 변화한 점은 상징적인 아이템, 윈드 브레이커의 새로운 라인이 탄생한 것. 브랜드를 대표하는 컬러, 레드와 블루 배색 로고를 베이스로, 과거 오버핏 디자인에서 모던한 저스트 핏으로의 변화를 꾀했다. 라이트 다운 재킷 패딩은 타미 진스에서 가을을 위해 준비한 아이템으로, 보다 강화된 소재와 디테일을 통해 다채로운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별 패턴을 더한 체크 셔츠는 레이어드 룩에 적합한 디자인과 실루엣을 갖췄다. 또한 스트리트 스포츠 스타일링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스니커는 레더 스니커즈, 하이탑 스니커즈, 레트로 스니커즈 등 다양한 디자인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지속 가능한 재생 원단은 타미 진스 2019 가을 여성 라인에 마찬가지로 적용됐다. 예로, 100% 재활용 면 소재를 사용하여 각기 다른 디자인의 치마를 제작했다. 또한, 데드 스톡 아이템으로 다운 재킷과 플리스 재킷을 선별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가볍고 휴대하기 쉬운 파우치와 레인보우 홀로 컬러 매칭 숄더백도 함께 발매된다.

Ravi와 T-Pablow 그리고 Eileen Yo가 완벽하게 소화한 타미 진스의 새로운 2019 가을 컬렉션은 국내 타미 힐피거 공식 온라인몰, H패션몰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