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구스, 카메라 백에서 영감받은 스타 백 출시

크로스 백은 이제 성별과 관계없는 트렌드 아이템이 되었다. 지난 2020 봄, 여름 파리 맨즈 패션위크 #Streetsnaps에서도 조그만 크로스 백을 즐겨 매는 사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듯 말이다. 크로스 백은 꾸준한 스테디셀러 아이템이지만, 올해는 특히 네모나게 각진 형태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인기다. 골든구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스타 백’처럼.

스타 백은 빈티지한 카메라 백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과 각진 실루엣을 갖고 있다. 전면에 위치한 ‘스타 로고’는 골든구스의 상징을 그대로 드러내며 브랜드 정체성을 부각한다. 가방의 옆면 고리에 자리한 스니커즈 모양의 백 참 또한 포인트로 활용하기 적절하다. 이 외에도,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과 가방 외부와 내부 포켓을 추가하여 실용성까지 더했다.

스타 백은 3가지 컬러의 솔리드 레더와 블루 컬러의 래미네이트 레더, 레오파드 패턴의 송치 소재 및 실버 스와로브스키 버전으로 다양하게 선보이며, 일부 골든구스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