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CEO 로니 피그가 직접 신은 로니 피그 x 뉴발란스 992의 모습은?
간결하면서도 눈에 띄는 컬러감.
최근 BMW와 협업 의류 컬렉션을 선보인 키스의 창립자 로니 피그가 뉴발란스와 함께 만든 뉴발란스 992를 공개했다. 사진 속 스니커의 어퍼는 흙을 연상케하는 브라운 컬러의 메쉬와 가죽, 스웨이드로 구성됐으며 아웃솔에는 블랙을 배경으로 베이지와 파스텔톤의 레드, 그린, 블루 컬러가 포인트로 활용됐다. 미드솔은 화이트로 깔끔하게 마감됐으며 오른쪽 스니커의 힐카운터에는 핑크 컬러의 폰트로 로니 피그의 이름인 ‘FIEG’가 적힌 태그가 부착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로니 피그 x 뉴발란스 992는 로니 피그 본인과 주변 친구들을 위한 한정판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