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두 번째 ‘애플 스토어’, 서울 여의도에 문 연다
여의도 매장을 위한 새 로고도 함께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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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가로수길에 이은, 국내 두 번째 애플 스토어가 서울 여의도에 문을 연다. 애플은 ‘대한민국 두 번째 애플 스토어가 활기찬 에너지가 넘치는 서울의 중심부에 곧 찾아옵니다. 애플 여의도는 아이디어와 창작열을 꽃피울 수 있는 모두의 공간으로 마련됩니다.’라고 설명하며 국내 두 번째 애플 스토어 오픈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월에는 새 애플 스토어는 명동에 문을 열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두 번째 국내 애플 스토어는 여의도 IFC몰에 자리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의 공식 오픈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2020년 안으로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애플은 새 매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새 애플 로고를 공개했다. 해당 로고가 새겨진 맥용 배경화면 이미지는 애플 공식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