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마피아, 오는 11월 출시될 이지 스니커 라인업 공개
350, 380, 500, 700.
이지 마피아가 2020년 11월 출시될 이지 스니커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출시될 모델은 이지 부스트 350 V2 ‘페이드’. 브라운 컬러의 어퍼가 특징인 해당 스니커는 11월 11일 발매될 예정으로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2백20 달러다.
두 번째로 출시될 이지 700 V3 ‘새플라워’는 옐로우 컬러의 프라임 니트와 플라스틱 케이지가 인상적인 모델로 발매일은 11월 14일이다. 예상 가격은 2백 달러다. 세 번째 모델은 이지 부스트 380 ‘오닉스’. 해당 스니커 역시 프라임 니트로 제작된 어퍼가 특징으로 어퍼 전체는 블랙 컬러로 완성됐으며 곳곳에 회색과 갈색이 뒤섞였다. 발매일은 11월 28일, 가격은 2백30 달러로 예상된다.
마지막 주인공은 이지 500 ‘유틸리티 블랙’. 해당 모델은 지난 2018년 7월 첫 출시 당시와 동일한 디자인 및 컬러를 유지했다. 발매일은 11월 30일로 가격은 2백 달러에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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