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포함 7개 언어의 문자가 새겨진 발렌시아가 ‘랭귀지’ 컬렉션 출시
어느 나라 사람도 알아볼 수 있는 ‘발렌시아가’.
발렌시아가가 브랜드명을 다양한 언어로 프린트한 ‘랭귀지’ 컬렉션을 출시했다.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와 후디에는 블랙 컬러로 7개 언어의 ‘발렌시아가’가 장식됐고, 블랙 컬러의 티셔츠, 후디, 캡, 스카프에는 7개 언어가 각각 다른 컬러로 새겨졌다. 라지 피트 데님 재킷의 경우 후면에 브랜드명이 프린트됐다. 해당 7개 언어 중에는 영어, 일본어, 아랍어 등을 포함해 한국어도 포함돼 있다. 발렌시아가의 ‘랭귀지’ 컬렉션은 지금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가장 저렴한 캡이 45만 원, 가장 높은 가격의 재킷이 1백68만 원이며, 아이템별로 상이하다. 각 아이템 상세 사진은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