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의 락 네이션이 출판 사업에 진출했다
릴 우지 버트가 집필한 판타지 소설이 출간될 예정이다.
제이지가 운영하는 레이블 락 네이션이 미국의 책 출판사 펭귄 랜덤 하우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출판사 ‘Roc Lit 101’을 발표했다. 출판이 예정된 책 목록에는 전 MLB 선수 CC 사바시아의 회고록, 저널리스트 다니엘 스미스의 신간, 사법 제도를 다룬 믹 밀의 책 그리고 릴 우지 버트가 집필한 판타지 소설 등이 이름을 올렸다. ‘Roc Lit 101’의 편집장은 과거 제이지의 자서전 <Decoded>를 작업한 크리스 잭슨이 담당한다. ‘Roc Lit 101’의 첫 번째 책은 2021년 여름 중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자신의 회고록에 관한 CC 사바시아의 인터뷰는 기사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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