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의 신발, 뉴발란스 992 '그레이', '탄' 재발매 정보
‘One More Thing!’
애플 전 CEO/회장 스티브 잡스를 떠올리면 연상되는 아이템들이 있다. 블랙 컬러 터틀넥, 리바이스 청바지 그리고 뉴발란스 992가 바로 그 주인공. 이중 뉴발란스 992가 지난 2월, 뉴발란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재발매 되자마자 품절됐다.
그런 뉴발란스 992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스니커 샵 43einhalb를 통해 다시 한번 판매된다. 43einhalb는 홈페이지를 통해 ‘One More Thing’ 에디토리얼을 공개하며 뉴발란스 992 ‘그레이’와 뉴발란스 992 ‘탄’의 재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43einhalb는 스티브 잡스와 99X 시리즈에 대한 재밌는 소식을 소개했다. 스티브 잡스가 뉴발란스의 회장, 짐 데이비스에게 직접 편지를 써 새로운 신발을 원한다며 하나의 신발 스케치를 보냈고, 그 스케치가 99X 시리즈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것이다. 두 가지 컬러의 뉴발란스 992는 이번 주 안으로 43einhalb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1백75 달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