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미국과 유럽의 의료인을 위해 수술용 마스크 수백만 장 기부한다

과연 애플 로고가 찍혀 있을까?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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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코로나19로 인해 미국과 유럽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인들을 위해 수백만 장의 수술용 마스크를 기부한다. 애플 CEO 팀 쿡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리는 미국과 유럽의 보건 전문가들을 위해 수백만 장의 마스크를 기부하고 있다. 전선의 모든 영웅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애플이 기부한 마스크 중 2백만 장이 미국으로 오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 외에도 글로벌 대기업들은 코로나19 극복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서는 중이다. 아마존페이스북은 경기 침체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병원용 인공호흡기를 생산하겠다고 전했으며,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은 각종 의료 장비를 기증해오고 있다.

한편 팀 쿡은 최근 중국 내 애플 제품 생산 공장의 재가동 소식을 전하며, 아이폰 12의 출시 일정에 대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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