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앰배서더 선미와 함께 라이더 캠페인 론칭

푸마가 선미와 함께 라이더 캠페인을 진행한다. 푸마 앰배서더로 선정된 선미는 유니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아티스트로서의 완벽한 면모를 보이며, 무대 위에서뿐 아니라 평소에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 감각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빈티지한 스타일의 러닝화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더 시리즈는 1980년대 레트로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던 푸마의 대표 러닝화다. 화이트톤에 아이보리 컬러 배색과 와플 모양의 아웃솔과 설포 부분 디테일 등으로 빈티지한 무드를 배가했다. 또한 어퍼와 미드솔 곳곳에 팝 컬러 포인트를 더해 발랄한 매력을 선사하며,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제격이다.

퓨처 라이더는 미드솔에 입체감을 가진 사각 블록을 더해 키치한 느낌은 물론 레트로와 퓨처리즘이 조화를 이룬다. 패스트 라이더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뒤꿈치까지 노출되는 와플 모양의 아웃솔은 걸을 때 충격을 최소화하며 개성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스타일 라이더는 고유의 아웃솔은 그대로 유지하며, 미드솔에 둥근 입체감과 청키 슈즈 실루엣을 더해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힐 컵, 아일렛 등 곳곳에 서로 다른 소재와 컬러 포인트, 스티치 등 섬세한 디테일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 완성됐으며, 러닝화 헤리티지에 걸맞게 뛰어난 쿠션감을 느낄 수 있다.

푸마는 라이더 캠페인의 일환으로 ‘라이더 플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의 취향대로 자기만족을 중시하는 소비문화를 뜻하는 ‘플렉스’를 주제로 3월 6일부터 3월 26일까지 3주간 동안 진행되며 맥북 프로, 뱅 앤 올룹슨 스피커, 리모와 캐리어 등 푸짐한 플렉스 기프트가 준비되어 있다.

퓨처 라이더와 스타일 라이더는 오는 3월 6일부터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매장 그리고 ABC마트, 폴더, JD 스포츠 등 일부 편집숍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