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셔널리 언어베일러블, 사회적 거리두기를 조명한 ‘솔리튜드 컬렉션’ 출시
베어브릭과의 협업.
이모셔널리 언어베일러블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조명한 ‘솔리튜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고독’이라는 뜻의 컬렉션 이름에 걸맞게, 이모션널리 언어베일러블은 텅 빈 뉴욕 시내를 누비며 룩북을 촬영했다.
제품군은 티셔츠, 후디, 모자, 그리고 베어브릭 피규어로 구성됐다. 의류 아이템에는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하트 그래픽이 새겨졌으며, 컬러는 화이트, 그레이, 블랙으로 구성됐다. 베어브릭과 협업으로 제작된 피규어 역시 하트를 품었다. 투명한 베어브릭 안에는 하트 모양의 조명이 위치해 전원을 켜면 붉은빛이 들어온다. 사이즈는 100%, 400%, 총 2가지로 제작됐으며, 3백50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모셔널리 언어베일러블의 ‘솔리튜드 컬렉션’은 4월 18일부터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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