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스서전, 나이키 스페이스 히피 백을 재구성한 마스크, 버킷햇, 베스트 출시
재활용 가방을 재활용해서 만들었다.
클로스서전이 나이키의 스페이스 히피 스니커를 구매하면 동봉되는 스페이스 히피 백을 활용한 컬렉션을 출시했다. 클로스서전은 브랜드의 재활용 프로젝트 ‘RECONSTRUCTION PROJECT’의 일환으로 스페이스 히피 백을 해체하여 마스크, 버킷햇 그리고 베스트로 재탄생시켰다. 마스크와 버킷햇은 스페이스 히피 백의 천을 이용하여 만들어졌으며, 전면에 스우시 로고와 나이키 로고가 배치됐다. 하이라이트는 베스트로, 가슴과 허리에 여러 개의 포켓이 부착되고 측면에는 나이키와 스우시 로고, 스페이스 히피의 스펠링이 적힌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클로스서전의 ‘RECONSTRUCTION PROJECT’ 스페이스 히피 백 컬렉션은 지금 클로스서전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한화 11만 원부터 52만 원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