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PS4 역대 신작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PS5 출시를 앞두고 빵빵 터지는 PS4 신작들.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레지던트 이블 3 리메이크> 등으로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는 올해 플레이스테이션 4의 화제작 리스트에 새로운 게임이 추가됐다. 서커 펀치의 신작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공식적으로 플레이스테이션 4 역대 가장 많은 초반 판매량을 달성한 신작 IP로 기록된 것이다.
오픈 월드 기반의 사무라이 게임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출시 후 3일 동안 무려 2백40만 장이 판매되며 2017년 <호라이즌 제로 던>이 가지고 있던 신작 게임 최다 판매량 기록을 뛰어넘었다. 하지만 이는 4백만 장에 달하는 시리즈 후속작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판매량에는 미치지 못했다. 소니는 오는 연말 시즌 차세대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5 출시를 앞두고 있다.
Ghost of Tsushima is now PS4’s fastest selling first-party original IP debut with more than 2.4 million units sold through globally in its first 3 days of sales.
Congratulations @SuckerPunchProd, and thank you to fans around the world for taking part in Jin’s journey. pic.twitter.com/6aE4U7YZJH
— PlayStation (@PlayStation) July 24,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