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사흘 만에 4백만 장 팔렸다
하지만 플레이어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 독점작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에 대한 매체들의 호평과 게이머들의 비판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게임의 출시 직후 판매량이 공개됐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가 6월 19일 출시된 후 사흘 만에 전 세계에서 4백만 장 이상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플레이스테이션 4 독점작의 동기간 최다 판매 기록으로, 과거 화제작 <스파이더맨>의 3백30만 장, <갓 오브 워>의 3백10만 장 기록을 한참 뛰어넘는 수치다. 4백만 장의 판매 기록이 집계된 6월 19일~21일 이후의 판매량 집계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