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제이든 스미스 x 뉴발란스 '비전 레이서' 국내 출시 정보
래플이 아니라 선착순.
업데이트(7월 23일): 제이든 스미스와 뉴발란스의 첫 번째 협업 스니커, 비전 레이서의 국내 공식 출시 정보가 확인됐다. 뉴발란스 코리아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비전 레이서는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뉴발란스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단독으로 판매된다. 사이즈는 250부터 290까지 선택 가능하다. 구매는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은 16만9천 원이다.
기존 내용(7월 14일): 제이든 스미스와 뉴발란스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비전 레이서’의 공식 사진과 출시 정보가 발표됐다. ‘비전 레이서’는 뉴발란스 1700의 실루엣을 각색한 새로운 스니커로, 두툼한 퍼플 컬러의 미드솔과 아웃솔 바닥에 제이든 스미스의 앨범 <SYRE>, <ERYS>와 같은 폰트로 적힌 ‘((VISION))’ 레터링이 특징이다. 또한, ‘비전 레이서’는 패션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플라스틱, 콩기름, 폴리우레탄, 폴리에스터 등 재활용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제이든 스미스와 뉴발란스의 협업 비전 레이서는 7월 24일부터 뉴발란스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백50 달러, 한화 약 18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