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같은 디테일, 레진과 시멘트로 만들어진 매튜 세나의 '에어 조던 4'
신을 수는 없지만 튼튼하다.





다채로운 소재로 나이키 에어 조던 시리즈의 모형을 제작해온 매튜 세나가 에어 조던 4 실루엣을 레진과 시멘트 몰드로 재현한 새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매튜 세나는 이번에 처음으로 사용한 시멘트 소재에 대해 “시멘트는 에어 조던 4의 오리지널 컬러웨이의 일부이기도 하며, 길거리를 연상시키는 컬러이기도 하다. 이 소재는 과거 학교 근처의 시멘트 코트에서 농구를 하던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라고 밝혔다. ‘Study 004’라는 타이틀의 두 조각상은 8월 15일 오전 9시부터 매튜 세나의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된다. 화이트 레진 버전은 2백50 개 한정으로, 시멘트 레진 버전은 50개 한정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커스텀 박스를 포함해 4백50 달러, 한화 약 53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