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레이더 화면을 새겨넣은, 나이키 SB 덩크 로우 실물 이미지 공개
베를린 스케이트 숍, 시빌리스트와의 협업 모델로 추정된다.
독일 베를린의 스케이트 샵, 시빌리스트와의 협업 모델로 추정되는 나이키 SB 덩크 로우가 공개됐다. @magic_tarantino를 비롯한 다수의 스니커 소식 채널을 통해 실물이 공개된 해당 스니커에서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요소는 바로 어퍼. 옐로우, 그린, 블루, 레드 등 형형색색의 컬러로 뒤덮인 어퍼는 날씨예보에서 볼 수 있는 기상레이더 화면을 프린트하여 완성됐다. 인솔, 아웃솔, 슈레이스에는 블랙 컬러가 적용되었으며, 두툼함 텅은 메시 소재로 제작되어 눈길을 끈다.
해당 스니커의 구체적인 발매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에 볼 수 없던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많은 스니커헤드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