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공개된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속 벤 애플렉의 배트맨 스틸 컷
로버트 패틴슨과는 또 다른 분위기.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서 벤 애플렉이 연기한 배트맨의 모습이 배트맨 데이를 맞아 새롭게 추가 공개됐다. 잭 스나이더 감독은 영화의 스틸 컷과 함께 “배트맨은 우리 모두다. 그는 불의에 대한 우리의 분노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지난달 DC의 온라인 이벤트 ‘DC 팬덤’에서 오피셜 트레일러가 공개된 이후 잭 스나이더 감독은 새로운 작품이 기존 극장판과는 아주 다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저스티스 리그>의 DC 확장 유니버스 세계관과 별도로 제작되는 <더 배트맨> 영화에서는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을 연기하며, 같은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더 플래시>에는 벤 애플렉이 다시 한번 배트맨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Want a closer look at Batman in the #TheSnyderCut? Open for a surprise! #BatmanDay pic.twitter.com/5K32Ol6Uog
— The Director's Cut of Justice League (@snydercut) September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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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ack Snyder (@ZackSnyder) September 19, 2020
Batman is all of us… he is our rage at injustice… he stands alone, as we all wish we could, in the face of a corrupt system which wishes to oppress and exploit… he is that broken child, searching the dark alleys of the human soul to bring balance to the world. #BatmanDay pic.twitter.com/X20jolqqtZ
— Zack Snyder (@ZackSnyder) September 19,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