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아이돌 그룹 K/DA가 2020 ‘롤드컵’ 결승전 무대를 통해 돌아온다
Feat. 세라핀.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가상 그룹 K/DA가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0 롤드컵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K/DA가 10월 3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롤드컵 결승전 무대에서 새로운 정규 앨범 타이틀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무대에는 최근 SNS를 통해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세라핀이 함께 나설 예정. 앞서 K/DA는 2018 롤드컵에서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해당 무대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약 4천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번 프리뷰 행사에서는 K/DA 팬클럽이 새롭게 소개됐다. 라이엇 게임즈 음악팀 총괄을 맡은 토아 던은 K/DA의 팬클럽 ‘블레이드’라고 소개했으며, 해당 팬클럽 사이트는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his time last year i was going to concerts, not about to be in one 😱 pic.twitter.com/Ys96iHv0jL
— Seraphine⭐🌊 (@seradotwav) September 22,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