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사,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과의 협업 컬렉션 출시
준 이나가와의 아트워크가 새겨진 티셔츠 & 토트백.
발란사가 일본의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과의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평소 스스로를 ‘사운드 숍’이라고 소개해온 발란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북 클럽’으로 변신, 다양한 티셔츠 및 토트백 등을 제작했다.
제품군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오타쿠 컬처를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준 이나가와의 아트워크를 새긴 롱 슬리브. 해당 아이템은 블랙 및 화이트 컬러로 완성됐다. 발란사 로고를 소매 양쪽에 새긴 디자인과 ‘BOOK DEALER’ 문구를 가슴 한가운데 새겨 넣은 디자인의 롱 슬리브도 함께 제작됐다. 책을 펼쳐 몰두하고 있는 캐릭터를 새긴 토트백 역시 주목할 만한 아이템. 발란사 로고 그래픽이 포함된 스티커 세트도 제품군에 포함됐다. 준 이나가와의 한정판 아트북도 함께 제작됐다. 해당 책은 현재 다이칸야마 츠타야 매장에서 판매 중으로, 추후 국내에서도 별도 출시될 예정이다.
발란사와 다이칸야마 츠타야 협업 컬렉션은 지금 바로 발란사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2만5천 원에서 9만8천 원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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