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출연하는 마블 신작 '이터널스'의 국내 개봉일이 변경됐다
10종의 캐릭터 포스터도 함께 공개됐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차기작 <이터널스>의 국내 개봉일이 변경됐다.
지난 9월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4일, 한국에서 최초 개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10월 18일 공개된 오피셜 캐릭터 포스터에 따르면 국내 개봉 일정은 11월 3일로 변경됐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안젤리나 졸리가 담당한 테나와 마동석이 역할을 맡은 길가메시, 젬마 찬이 분한 세르시 등 총 10명의 ‘이터널스’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터널스>는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인 ‘데비안츠’와 이터널스의 대립을 다룰 예정이다. 마블이 공개한 <이터널스>의 예고편은 이곳에서, 마동석이 맡은 길가메시가 ‘디비언트’를 향해 펀치를 날리는 장면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