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21년을 빛낸 최고의 앱 & 게임 발표
문서, 동영상 편집 툴부터 마블 게임까지.
애플이 ‘2021 앱 스토어 어워드’ 수상작을 발표했다. 수상된 앱과 게임은 애플의 글로벌 앱 스토어 에디토리얼 팀이 품질, 기술, 디자인, 문화적 영향 등의 심사 기준을 토대로 선정됐다.
올해의 아이폰 앱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 및 자기 표현 분야의 노하우를 능수능란하게 변주하고 있다”라는 선정평을 받은 <토카 라이프 월드>가 선정됐다. 올해의 아이패드 앱에는 아이패드용 동영상 편집 어플 <루마퓨전>이 꼽혔다. 이에 관해 애플은 “모든 수준의 크리에이터가 동영상 편집을 더 빠르고, 간편하고, 어디에서나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라고 설명했다.
올해의 맥 앱에는 <크래프트>가 이름을 올렸다. <크래프트>는 문서 및 노트 편집기로 “무궁무진한 기능을 활용해 노트 작성 분야에 창의적인 방식으로 효율성과 예술성을 구현”했다는 평을 받는다. 이 외에도 올해의 아이폰 게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가, 올해의 아이패드 게임에는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 선정됐다. 전체 목록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