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 맛 농구화’, 아디다스 프로 모델 2G ‘맥도날드 올아메리칸 게임’ 공개
‘i’m lovin’ it’.
아디다스가 맥도날드 햄버거 패키지 디자인을 연상케하는 비주얼의 새 농구화를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될 스니커의 이름은 아디다스 프로 2G ‘맥도날드 올 아메리칸 게임’. 맥도날드는 매년 전미 고교 농수 선수 중 최고 실력을 갖춘 유망주들을 초대해 ‘올 아메리칸 게임’을 개최하고 있다. 새로운 프로 모델 2G는 이번 ‘올 아메리칸 게임’ 대회를 기념해 제작된 스니커로 맥도날드 특유의 레드 및 옐로 컬러웨이를 둘러 완성됐다. 붉은색 삼선 로고는 바로 옆에는 맥도날드의 캐치프레이 ‘i’m lovin’ it’가 새겨져 눈길을 끈다. 또한 텅에서는 아홉 개의 별과 함께 맥도날드 로고가 그려진 원형 패치를 확인할 수 있다.
아디다스 프로 2G ‘맥도날드 올 아메리칸 게임’의 구체적인 발매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 하지만 해당 스니커는 향후 수개월 내로 출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