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마피아, 2021년 3월 출시될 이지 스니커 라인업 공개
한 달 동안 무려 8종이나 출시된다.
이지 마피아가 2021년 3월 중 출시될 이지 스니커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에 포함된 스니커는 무려 8종. 이중 가장 먼저 출시 소식을 전한 것은 이지 BSKTBL ‘QNTM’으로 그레이, 블랙, 화이트, 실버 컬러를 버무려 제작된 해당 스니커는 현재 일부 판매처에서 판매 중이다.
그 뒤를 이어 출시될 모델은 바로 이지 450 ‘클라우드 화이트’. 앞서 이지 451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던 해당 스니커는 오프 화이트 컬러의 니트 어퍼, EVA 폼 솔이 적용되어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 공식 발매일은 3월 6일, 가격은 2백 달러다. 이지 마피아에 따르면 해당 스니커는 2021년 가을 중 재발매될 예정이다.
3월 13일에는 이지 700 V2 ‘크림’이 출시된다. 다른 이지 700 모델과 동일하게 해당 스니커에는 부스트 미드솔이 적용됐다. 가격은 3백 달러. 그다음은 이지 부스트 380 ‘코벨라이트’다. 광물의 이름을 모델명으로 삼은 해당 스니커는 어퍼 전체가 짙은 블루 컬러로 완성된 것이 특징. 황갈색 미드솔과 검 아웃솔이 적용된 이지 부스트 380 ‘코벨라이트’는 3월 15일, 2백30 달러에 출시된다.
3월 19일 출시를 앞둔 YZY QNTM ‘실 틸’ 역시 부스트 미드솔이 적용됐다. 가격은 2백50 달러. YZY QNTM ‘실 틸’과 비슷한 색상으로 제작된 이지 부스트 350 V2 ‘애쉬 펄’은 바로 다음 날인 3월 20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백20 달러다.
이지 폼 러너 2종도 출시된다. ‘샌드’, ‘MXT 문 그레이’ 두 가지 컬러를 완성된 이지 폼 러너는 발등 전체를 감싸는 클로그 형태로 만들어졌다. 발매일은 3월 26일, 가격은 80 달러다. 마지막으로 출시될 스니커는 이지 700 V3 ‘카이아나이트’로, 해당 스니커 또한 광물 이름을 모델명으로 삼았다. 텅은 블랙 컬러로 완성됐으며 어퍼를 감싼 에그쉘, 파도를 연상케 하는 어퍼 측면의 곡선 디테일이 인상적이다. 발매일은 3월 27일, 가격은 2백 달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