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느린 러닝화’, 크리틱 x 리복 프리미어 로드 플러스 VI 출시
러닝화의 목적 자체를 부정하는 러닝화.








크리틱이 리복과의 협업 러닝화 ‘프리미어 로드 플러스 VI’를 출시했다. 원래 프리미어 로드 플러스 VI 모델은 DMX 폼을 채택한 레트로한 무드의 기능성 러닝화다. 하지만 크리틱은 러닝화로서의 기능성에 반하는 선택을 했다. 어퍼에 기존 경량화 소재 대신 무게감 있는 누벅과 코듀로이 소재를 적용해 ‘세상에서 가장 무겁고 느린 러닝화’로 재탄생시킨 것. 이러한 주제를 반영해 만들어진 독특한 화보와 영상은 각각 기사 상단과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리틱 x 리복 프리미어 로드 플러스 VI는 지금 리복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9만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