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럴 패턴으로 가득한, 리버티 패브릭 x 반스 협업 올드스쿨 및 의류 컬렉션 출시
꽃이 피는 계절이니까.
반스가 영국의 원단사 리버티 패브릭과 협업해 스니커 및 어패럴 컬렉션을 출시한다. 리버티 패브릭은 1875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유서 깊은 원단 회사로, 모든 리버티 패브릭의 프린트는 자사 디자인팀이 직접 제작한 핸드 드로잉 또는 페인팅으로 만들어진다. 이번 협업 컬렉션 또한 해당 원단을 활용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풋웨어로는 리버티 플로럴 패턴과 해당 패턴에서 영감을 얻은 페이즐리 패턴, 패치워크 스타일의 패턴까지 총 세 가지 컬러웨이의 반스 올드스쿨 테이퍼드 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어두운 플로럴 모티프를 활용한 여성용 어패럴 및 액세서리 아이템도 있다. 셸 재킷에는 컬러 톤이 다른 체커보드 포켓 그리고 플로럴 패턴이 적용된 포켓과 커프 안감이 더해졌으며, 두 브랜드의 로고가 더해진 미니백과 버킷햇 등 액세서리도 포함됐다.
리버티 패브릭 x 반스의 협업 올드스쿨 및 어패럴 컬렉션은 반스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