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PS 라벨이 부착된, 나이키 에어 포스 1 익스페리멘탈 '포스탈 고스트' 국내 출시 정보
모든 논란을 딛고 정식 출시됐다.
나이키 에어 포스 1 익스페리멘탈 ‘포스탈 고스트’가 국내 출시된다. ‘포스트 고스트’는 우편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정부 독립 기구 미국 우정청(이하 USPS)으로부터 공식 허가를 받아 만들어졌다. 화이트 컬러의 어퍼에는 진공 실링 처리가 가해져 신선한 실루엣과 독특한 텍스처로 완성되었으며 스니커 전체에는 그레이 컬러의 폰트로 ‘AIR FORCE 1’이 프린팅됐다. 어퍼 측면 스우시 로고에는 레드 컬러의 펜 텍스처로 넘버링이 새겨졌으며 힐탭에는 스우시 및 나이키 에어 로고가 상하 반전되어 각인됐다. 백카운터에 부착된 USPS를 연상케 하는 라벨은 ‘포스탈 고스트’의 가장 큰 특징이다.
나이키 에어 포스 1 익스페리멘탈 ‘포스탈 고스트’는 5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나이키 SNKRS에서 15만9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포스탈 고스트’를 두고 벌어진 나이키와 USPS의 사건에 관한 내용은 이 기사에서 읽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