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의 새 앨범 'DONDA'의 발매가 또다시 미뤄졌다

칸예 웨스트의 열 번째 스튜디오 앨범 <DONDA>의 발매일이 또다시 미뤄졌다. 칸예 웨스트의 측근 저스틴 LA 보이는 한국 시각 24일 트위터를 통해 “칸예 웨스트는 천천히, 여유를 갖고 팬들에게 최고의 음악을 선보이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그의 트윗에 따르면 <DONDA>는 오는 8월 6일 발매될 예정이다.

칸예 웨스트는 2020년 7월 <DONDA>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7월 24일에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국 시각 2021년 7월 23일에는 애플 뮤직을 통해 <DONDA> 리스닝 이벤트 스트리밍을 진행하고 새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DONDA>에는 제이지, 릴 베이비, 트래비스 스콧, 베이비 킴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현재 믹싱 및 마스터링을 진행 중이다.

Getting mixed & mastered right now. Keep refreshing your music platforms its coming 🕺🏾 #DONDA #Respectfully https://t.co/m6C7dTYuQa

— Respectfully Justin (@JustinLaboy) July 23, 2021

KANYE WEST WILL MOVE THE RELEASE DATE OF DONDA TO AUGUST 6TH. THANKS FOR YOUR PATIENCE ❤️ HE WANTS TO GIVE HIS FANS THE BEST POSSIBLE PRODUCT WITHOUT RUSHING ANYTHING. HE LOVES YALL WITH ALL OF HIS HEART. GOD BLESS 🙏🏾 #DONDA #RESPECTFULLY

— Respectfully Justin (@JustinLaboy) July 24,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