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언 LA 30주년 기념, 스투시 협업 의류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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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시가 유니언 LA 30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의류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 1991년 로스앤젤레스에 문을 연 유니언 LA는 지난 30년간 주로 미국과 일본의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 아이템을 소개하며 세계적인 편집숍으로 성장했다.
스투시와 유니언의 협업으로 완성된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시선을 끄는 요소는 숀 스투시 특유의 타이포그래피로 완성된 ‘UNION’ 문구. 해당 그래픽은 스투시 로고와 함께 여러 아이템에 프린트됐다. 제품군은 후디 및 티셔츠를 비롯해 페이즐리 패턴 셔츠, 코듀로이 소재의 버킷 햇, 후드 집업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협업 컬렉션은 한국 시간 기준 7월 24일 새벽 2시, 스투시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미국과 일본에 있는 두 브랜드의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발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