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가 곧 약혼을 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US 위클리>는 두 사람의 측근으로부터 현재 이들이 열렬히 사랑하는 관계이며, 약혼이 진행 중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는 발언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약혼은 아주 빠른 시기에 이루어질 수도 있지만, 두 사람이 그러한 절차를 서두르고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또한 해당 측근은 두 사람이 서로의 친구들을 소개할 만큼 공개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서로를 동반자적 관계로 보고 있다는 증거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서류상의 관계에 신경 쓰고 있지 않지만, 리한나의 가족은 결혼을 바랄 것이라는 이야기를 덧붙이기도 했다.

에이셉 라키는 과거 인터뷰에서 리한나와의 열애설을 인정했으며, 그가 자신에게 아주 특별한 존재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리한나의 고향인 바베이도스로 여행을 가기도 했고, 지난달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함께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Rihanna & ASAP Rocky got a music video coming. Only question is which decade will it drop. pic.twitter.com/V9jKNHKgiL

— King Wow (@WowThatsHipHop) July 10, 2021

Totally can’t wait!
Rihanna and A$AP Rocky look cool pic.twitter.com/HLY4ustGB9

— Nikola 🦦 (@M_nikol_a) July 12,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