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았다
비상이 걸린 PSG 전력.

리오넬 메시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다. 2일 파리 생제르맹 FC는 리오넬 메시, 후안 베르나트, 세르히오 리코, 나탕 비튀마잘라 총 4명의 선수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메시는 최근 파리를 떠나 자신의 고향인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를 포함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들은 현재 방역수칙에 따라 모두 격리된 상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건강이 최우선이다. 이것은 내가 우리 모두와 PSG 가족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바라는 점이다. 그다음 우리는 가능한 많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전했다.
🎙️💬 Pochettino: “The first priority is health! This is the most important thing I wish for all of us and the @PSG_English family. Then it’s to win as many matches as possible.” #PSGlive pic.twitter.com/sNLEirNzJi
— Paris Saint-Germain (@PSG_English) January 2,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