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진, 골든구스 'L.A 골든 스피릿' 이벤트

골든구스가 브랜드의 정체성과 유산을 기리는 이벤트인 ‘L.A 골든 스피릿’을 로스앤젤레스(이하 LA)에서 개최했다. 본 이벤트는 2021년 9월, 이탈리아 베니스 라군에서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시작한 이벤트인 ‘베니스에서 베니스까지’의 연장 선상으로 2022년 10월 12일에 미국 LA에서 그 두 번째 여정을 이어나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선 밸리 산 페르난도 로드에 위치한 핑크 모텔에서 개최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아 새롭게 구성된 핑크 모텔의 시그니처 디너를 캐딜락 잭스 카페에서 경험할 수 있었으며, 이후 브랜드의 역사와 장인 정신 및 유산, 그리고 골든구스와 스케이트보드 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공개해 골든구스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를 미국 로컬 커뮤니티에 선보이는 시간 또한 제공했다.

핑크 모텔을 상징하는 야외 수영장에서는 미국 국가대표 스케이트보더이자 지난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코리 주노와 LA 스케이트보더들이 함께한 스케이트보딩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또한, 모델 겸 포토그래퍼이자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인 브루클린 펠츠 베컴, 한국계 미국인 배우 애슐리 박, 배우 매튜 노즈카와와 이난나 사키스, 가수 겸 배우 퀸시 콤즈, 제시와 딜라 쌍둥이, 가수 잭슨 마일즈, DJ 마일즈 오닐, 모델 패리스 브로스넌, 타투이스트 닥터 우, 유튜버 잭 라이트, 가수 와이케이 오시리스, 래퍼 가타, 배우 데이비드 알란 매드릭, 모델 숀 로스, 션 쿤스 등이 참여해 이벤트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한편, 골든구스는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니커, ‘볼스타’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니 기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