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2022 OLED ART WAVE: NEVER ALONE' 전시 개최
기술과 예술의 만남이 전하는 깊은 울림을 느껴보자.
LG디스플레이의 아트 프로젝트인 ‘OLED ART WAVE’가 두 번째 전시 <2022 OLED ART WAVE: NEVER ALONE>을 개최했다. 본 전시에는 아티스트 류성실, 업체eobchae, 유니버셜 에브리띵, 윤향로, 이은솔, 장진승 총 6팀이 참여해 창작의 도구로 OLED를 활용, 예술과 새로운 기술의 결합을 시도한다.
‘유기발광다이오드’로 불리는 OLED는 별도의 광원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이 특징. 이번 전시를 위해 55인치 투명 OLED, 77인치 OLED가 동원됐다. OLED ART WAVE는 아티스트가 OLED를 통해 자유로운 표현뿐 아니라 물리적, 기술적 맥락에서도 다채로운 실험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스스로 빛나는 픽셀을 통해 보이는 선명함, 그리고 세밀한 색상과 질감 표현까지 OLED는 이번 전시에서 기술 그 이상의 울림이 있는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다.
화제의 중심에 있는 아티스트 6팀이 팬데믹으로 허물어진 시공간 속에서도 외롭지 않으려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낸 <2022 OLED ART WAVE: NEVER ALONE> 전시는 11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OLED ART WAVE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소는 아래에서.
<2022 OLED ART WAVE: NEVER ALONE> 전시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20 쎈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