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도트’가 새겨진, 쿠사마 야요이 x 루이 비통 협업 컬렉션 출시
백부터 스니커까지.























루이 비통이 일본 출신의 세계적 아티스트 쿠사마 야요이와 협업해 작가의 시그니처 오브제 및 ‘무한’의 모티프를 담아낸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가방을 비롯 남성복, 여성복, 선글라스, 향수, 슈즈, 액세서리 등 루이 비통의 다양한 아이템이 쿠사마 야요이 특유의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이번 컬렉션은 루이 비통의 트렁크에 아티스트의 시그니처이자 무한을 상징하는 도트 패턴의 핸드 페인팅을 더해 완성한 2012년 협업 이후 10년 만의 두 번째 협업이다. 컬렉션에서 쿠사마 야요이의 상징적인 도트는 실제 작품의 질감과 무게를 그대로 표현하는 디테일로 마치 실제 작가의 손길을 거친 듯 표현됐다. 또한 컬렉션의 다양한 오브제는 밀리미터 단위의 측정을 통해 정교히 마무리됐다.
쿠사마 야요이 x 루이 비통 협업 컬렉션은 일본과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 1월 1일 출시되며,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1월 6일부터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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