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동안 SN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10인은?

사상 최초로 중동에서 열리며 화제를 모았던 ‘2022 카타르 월드컵’이 19일 막을 내렸다. 미국 소셜미디어 분석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는 이번 대회 기간 소셜 미디어 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10인을 공개했다.

1위는 첫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리오넬 메시다. 다섯 번째 월드컵 출전 끝에 우승을 달성한 리오넬 메시는 현시간에도 SNS에서 뜨겁게 주목 받고 있다. 2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차지했다. 호날두는 이번 대회에 포르투갈 국가 대표팀의 주장으로 출전했으며, 자신의 첫 월드컵 우승에 도전했지만 모로코에 패배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3위는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이번 대회 득점왕을 차지한 킬리안 음바페다.

4위는 개막식 무대를 장식한 방탄소년단의 정국, 5위는 브라질 대표팀의 네이마르, 6위는 정국과 함께 개막식에서 주제곡 ‘Dreamers’를 부른 파하드 알 쿠바이, 7위는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 8위는 루이스 엔리케 스페인 감독, 9위는 이번 대회에서 취재 도중 사망한 축구 저널리스트 그랜트 왈, 10위는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가 차지했다.

Using our #SocialListening solution, these are the top 10 people mentioned around the #WorldCup this year.

1. #LionelMessi𓃵
2) #CristianoRonaldo
3) #KylianMbappe
4) #JUNGKOOK
5) #Neymar
6) #FahadAlKubaisi
7) #gianniInfantino
8) #LuisEnrique
9) #GrantWahl
10) #JuliánÁlvarez pic.twitter.com/i2TqFCCScm

— NetBase Quid (@NetBaseQuid) December 19, 2022